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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음수량 늘리기 -골든 동물병원

안녕하세요 하노이 골든 동물병원 입니다. 요즘 카페에 동물 음수량을 검색하여 들어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려동물의 음수량 늘리는 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의 음수량이 중요한 이유는 대부분의 동물들이 상업 사료 , 즉 건사료를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사료의 특징은 급여와 관리가 편하고, 가격이 저렴하며, 부패에 강한 장점이 있지만, 기호성이 떨어지고 수분 함량이 적어서 자칫 하면, 만성적인 탈수를 일으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호성을 높이기 위해 반건조 사료가 만들어 졌지만, 장기간의 보관을 위해서 당분함량을 높이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습식 사료는 가격이 너무 비싸죠.   홈메이드 푸드가 아닌 경우 어쩔수 없이 건사료를 선택하게 됩니다.  사실상 홈메이드 푸드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영양학적인 컨설팅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생식 ( raw food) 는 장점 보다 단점이 더 많고, 미국 FDA 에서 생식을 하지 말라는 권고를 할 만큼 공중보건학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자. 그럼 음수량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정상적으로 개와 고양이의 경우 하루에  kg 당 60m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정상입니다.  동물의 운동량과 생활 습관 사는 환경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가 있으며, 대형 동물로 갈 수록 더 많은 음수량을 요합니다.  보통 대형견은 음수량이 워낙에 많기 때문에, 만성적인 탈수가 잘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음수량이 적어서 문제가 되는 아이들은 소형 동물들입니다.                     만성적인 탈수...

골절치아의 크라운을 이용한 수복 사례 - 골든 동물병원

하노이 골든 동물병원 원장 수의사 강성철 입니다.   한국 동물 치과 협회 정회원 으로서 국내에 있을 때에는 반려동물 전문 치과 진료를 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다만 베트남의 시설과 장비가 열악하고, 국내와 같은 치기공소 시설을 찾을 수 없어, 아직 크라운 시술이나, 근관치료 같은 전문적인 진료가 이루어 지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베트남의 기반 상황이 좋아진다면, 조금 더 나은 치과 진료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노이 국립 농업 대학교 수의학과 한국인 최초 외래 강사 임명 - 골든 동물병원 원장 DVM 강성철

하노이 골든 동물병원 원장 DVM 강성철 하노이 국립 농업 대학교 수의학과의 한국인 최초 외래 강사로서 한국의 선진 수의학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